사랑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커플들이 추구하는 '럭셔리'는 단순히 호화로움을 넘어서 특별한 경험이다. 발라가는 이러한 경험을 완벽하게 선사할 아름다운 도시로,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즐비해 있다. 여기서는 발라가에서 가장 럭셔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호텔들을 커플들을 위한 추천 순위로 선정해보았다.
01
바르셀로 말라가
Barcelo Malaga
Barcelo Malaga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비즈니스 호텔의 편의성을 갖춘 4성급 호텔이다. 발라가 시내 중심가와 가까운 철도역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와 불과 10분 거리에 있다. 221개의 넓고 현대적인 객실은 B-Room 컨셉으로 설계되어 독창적이고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La Santa Maria에서는 국제 및 로컬 요리를, B-LikEat에서는 건강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워케이션'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편의 시설 및 회의용 객실을 제공하며, 최대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1,500제곱미터의 회의공간이 있다. 옥상 풀장에서는 멋진 경치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02
몰리나 라리오 호텔 말라가
Molina Lario Hotel
Molina Lario Hotel은 중심부에 자리한 4성급 부티크 호텔로, 대성당 바로 맞은편이며 항구와 피카소 미술관에 가깝다. 19세기 건물 두 채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것과 새 건물을 결합하여 역사적 매력과 현대적 안락함을 제공한다. 103개의 밝고 세련된 객실에는 발코니와 도시 또는 항구의 전망을 제공하며, 레스토랑 Matiz에서는 전통 안달루시아 요리를 기반으로 한 지중해식을 선보인다. 루프탑 바 The TOP에서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03
그랑 호텔 미라마르
Gran Hotel Miramar
Gran Hotel Miramar는 해변과 인접하고 말라게타 투우장 바로 옆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이다. 말라가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에 자리잡고 있으며, 역사적 중요성과 현대적 럭셔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두 개의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와 핀란드 사우나가 포함된 완비된 스파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도시나 정원 전망의 우아한 객실과 스위트, 바다 전망과 전용 편의 시설을 갖춘 스위트를 제공한다. 세 개의 레스토랑에서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수영장 바와 라운지 바도 이용 가능하다. 말라가 공항에서 12km(18분 운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